I like snow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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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켓 작가 권윤주씨가 키우고 있는 애완고양이를 부를때 쓰는 애칭이다. ‘나옹’고양이를 길러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고양이에대한 애정을 스노우켓사이트에 가면 느낄수 있다. naong이란 메뉴에는 같이살고 있는 고양이 ‘나옹’ 사진으로 가득하다.

나옹은 스노우켓의 일기에도 자주 소재로 등장한다.작고 소소한 일상속에서 나옹과 생활한 하루하루의
느낌들을 그려나간 느낌이다. 물론 같이 살고있는 나옹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노트북 위에서 거만하게 포즈를 취하고 잇는 나옹